회계관리 2급 마지막 정리
회계처리 과정 정리
회계기간 중 회계처리
- 거래의 인식 => 분개장의 분개 => 총계정원장의 전기 => 수정 전 시산표
결산회계 시 회계처리
- 결산수정분개 => 수정 후 시산표(정산표 작성) => 계정(장부)의 마감 => 재무제표 작성
자본의 분류
자본의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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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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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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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자본금
우선주자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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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잉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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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발행초과금
감자차익
기타자본잉여금 (자기주식처분이익,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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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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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할인발행차금
자기주식
감자차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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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포괄손익누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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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가능증권평가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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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잉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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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적립금
임의적립금
미처분이익잉여금 (당기순손실, 당기순이익) |
자본잉여금
- 자본 거래로 인한 자본의 증가분 중 법정 자본금을 초과하는 잉여금을 말합니다.
- 자본 거래에서 직접 가감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본조정
자본 거래에 해당하여 자본을 증감시키지만 자본금, 자본잉여금으로 분류할 수 없는 항목입니다.
기타포괄손익
아직 손익으로 확정할 수는 없으나, 포괄적인 의미에서 잠재적 손익으로 분류합니다.
이익잉여금
손익 거래에서 발생한 이익 중에서 배당을 하지 않고, 기업 내부에 유보되어 있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재고자산감모손실
기말 시에는 재고자산이 부족할 경우, 재고자산감모손실로 평가합니다.
- 재고자산감모손실의 경우에는 매출원가로 처리합니다.
- 정상감모손실은 매출원가로 처리하고, 비정상감모손실의 경우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합니다.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
대손충당금 (자본 계정) : 재무상태표
대손상각비 (비용 계정) : 손익계산서
매출 계산식
계정 과목 | 계산식 |
매출원가율 (%) | 1 - 매출총이익률(%) |
매출총이익 | 매출 - 매출원가 |
영업이익 | 매출총이익 - 판매비및관리비(판관비) |
당기순이익 | 법인세차감전당기순이익 - 법인세 |
매출원가 | 기초상품재고액 + 당기순매입액 - 기말상품재고액 |
외상매입금
일반적인 상거래와 관련한 매입 시 발생하는 부채를 인식하는 계정입니다. (상품, 재료 등의 매입 등)
미지급금
일반적 상거래와 무관하게 발생하는 부채를 인식하는 계정입니다. (건물, 기계장치, 비품 등과 같은 유형자산의 매입)
선수수익
용역 등을 제공하기로 약정하고 용역 제공에 앞서 먼저 수령한 금전 등을 말합니다. (임대료 등)
선급금
상품을 매출하기로 하고 수령한 계약금에 대한 부채 계정입니다. (상품에 대한 매출 처리)
적정의견
- 감사범위의 제한이 없거나 중요하지 않은 경우
- 재무제표에 기업회계기준 위배사항이 없거나 중요하지 않은 경우
부정적의견
- 재무제표가 기업회계기준을 위배하는 경우
한정의견
- 재무제표의 일부가 기업회계기준에서 정하는 방법대로 회계처리 되지 않고, 이것이 재무제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
의견거절
- 감사범위 제한이 특히 중요하고 전반적이어서 충분하고 적절한 감사 증거를 확보할 수 없어 감사의견을 표명할 수 없는 경우
- 충분한 감사증거를 수집하는 못하였을 경우
수익 비용 대응의 원칙
- 유형자산은 실제 취득 시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고 경제적 내용 연수에 걸쳐 감가상각합니다.
- 퇴직급여는 매 회계연도 말 퇴직급여충당금을 설정하면서 인식됩니다.
합격 후기
다행하게도 턱걸이 점수에 근접하네요. 70점이라는 점수가 낮은 것 같아서 쉽게 본시험이었지만, 막상 채점을 할 때 무조건 맞았다고 생각했던 문제를 틀렸을 때 그 기분을 오랜만에 느껴봤습니다. 준비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회계관리 2급을 준비할 때부터 목적이 공부였기 때문에, 문제를 계속 반복적으로 풀기보다는 개념을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주관적인 제 생각에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문제은행 방식으로 몇 년치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어도 합격하실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저는 재경관리사가 목표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하자는 생각이었고, 회계관리 2급의 준비 기간은 총 7일 ~ 10일 정도를 준비했습니다. 하루에 2~3시간 정도를 준비했으며, 제가 작성한 회계관리 2급 내용 글들과 2022년도 기출과 모의고사 2개만 풀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저의 점수는 "75점"입니다. 엄청 못 봤죠?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팁과 제가 당황했던 부분을 적어볼까 합니다. 준비를 적당히 하셨더라면, 아래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들을 확인하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완벽하게 준비하신 분들은 필요 없습니다.
1. 기출과 문제와 답을 외우지 말아라.
IT 자격증 중 SQLD와 ADSP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은 기출 중에 동일한 문제와 답변들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출을 풀면서 오답들을 해석하고 해답을 보고 넘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침 시험을 보면서 오답 문제가 나왔고 문제를 풀었을 때는 4번을 체크했지만 기출에서 정답이 3번이었던 문제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문제랑 답변들이 거의 일치했기 때문에 헷갈렸고, 얼마나 바보 같았는지 한심하게도 결국 틀렸습니다.
2. 시간이 충분하다고 여유를 가지지 말아라.
변수는 항상 존재합니다. 시험에서도 시간이 넉넉하다고 생각했고, 25번 정도까지 실제로도 넉넉했습니다. 위에서 말한 문제가 나오는 순간 시간관리를 실패하였습니다. 시험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총 50분이지만, 중간에 나가시는 분들도 많고 엄청 빠르게 푸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주변 소음이 조금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회계관리 시험의 경우에는 일반용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집중을 하면 잘 안 들리고, 신경이 안 쓰이지만 생각보다 타닥 소리가 큽니다. 급한 상황에 크게 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소음이 조금 있다는 점만 알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합격 사진을 올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5월 회계관리 1급을 준비할 예정이며, 정리와 합격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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